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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종도 독채펜션 - 가족여행으로 딱이예요. 마음이사무치면 꽃이핀다.

by 진시황제 2025. 3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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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진시황제입니다.😍

올해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어요. 

저희가족은 봄이되면 무조건 가는 곳이 있는데

영종도 독채펜션 '마음이 사무치면 꽃이핀다'예요.

이름이 참예쁘죠.

 

 

 

저희남편은 시골스런?것을 참좋아하는데

여기가 바로 시골을 느낄 수 있는 그런곳라서 남편이 좋아합니다.

불때고 땅파고 그런거,,,,

 

 

딱봐도 그냥 시골집 ㅋㅋㅋ 여기가 집터가 좋다고 해요. 

볕도 너무 잘들고 자고나면 개운한 자리라고 하네요. 

아들 둘과 시부모님 모시고 갔었습니다. 3월 22일 토요일에출발~

 

 

 

이곳은 마당 바로 옆에있는 농막인데 

아침저녁 추울 때 여기서 난로때고 밥먹었어요. 아주 따뜻하니 요즘같이 

밖에서 밥먹기 부담스러울때 딱이예요. 

 

 

집안 부엌- 

정말 옛스러운느낌 나요. 우리 시어머니~~~~

부엌에는 세탁기와 밥솥 전자렌지 포트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

특별히 불편한 점이 없어요. 

 

 

 

 

저녁시간 마당에서 불피우기....

아직 아침저녁은 썰렁해서 애기들은 패딩입어야 해요 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위를 보면 구조를 알수있어요.

서까래의 모습. 전부 편백나무라서 몸에 좋다고 해요.

 

 

 

 

거실로 들어가는 길- 

 

 

 

미녀와 순정남 촬영지였다고 합니다.

 

 

역사있는 테이프들~ 이거보면 정말 감성터집니다.

 

 

 

턴테이블에 엘피판 놓고 음악틀어놓으면 와우 분위기 납니다.

 

 

 

마당이 넓어서 마음껏 놀아도 좋고

어른들은 불피우고 불멍때리기 좋고

무엇보다 독채펜션이라 우리가족끼리 너무나 편안한 곳

마음이 사무치면 꽃이핀다. 영종도 펜션이예요. 

 

저희는 3년째다니고 있는데 앞으로도 매년 루틴으로 다닐듯요 ㅋㅋㅋ

조금 걸어나가면 선녀바위 해수욕장이라 바다도 볼수있어 좋아요.

인천에서 가까우니 부담없이 자주 다닙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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